인천 남동구, 노후 간판 정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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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14 12:44:57
수정 2025-03-14 12:44:57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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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 남동구가 방치된 노후 간판을 정비합니다.
정비 대상은 영업장 폐쇄 등으로 방치돼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위험 간판이며, 건물 소유자나 관리자의 신청 및 동의를 받아 현장 확인 후 철거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특히, 2004년 이전 설치된 노후 간판 648건을 전수조사해 설치 상태를 육안으로 점검한 뒤, 위험도가 높은 간판을 철거 대상으로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구는 오는 6월까지 전수조사 결과와 접수된 신청 내역을 분석해 사고 위험이 높은 간판을 우선 철거하고, 태풍 등 풍수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신청은 남동구청 도시디자인과 및 간판 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정비 대상은 영업장 폐쇄 등으로 방치돼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위험 간판이며, 건물 소유자나 관리자의 신청 및 동의를 받아 현장 확인 후 철거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특히, 2004년 이전 설치된 노후 간판 648건을 전수조사해 설치 상태를 육안으로 점검한 뒤, 위험도가 높은 간판을 철거 대상으로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구는 오는 6월까지 전수조사 결과와 접수된 신청 내역을 분석해 사고 위험이 높은 간판을 우선 철거하고, 태풍 등 풍수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신청은 남동구청 도시디자인과 및 간판 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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