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제80회 식목일 맞아 나무 심기 행사
전국
입력 2025-03-14 15:18:47
수정 2025-03-14 15:18:47
오중일 기자
0개
태추단감·홍매화·목수국·동백 등 총 4530그루 나눔

이날 행사에는 김희수 진도군수를 비롯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전남 해남·완도·진도군, 법사위) 의원, 박금례 진도군의회 의장, 허용범 진도군 산림조합장, 군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해 애기단풍나무 150그루를 심었다.
진도군은 다양한 나무 심기 사업을 통해 지역의 녹지 공간을 확장하고 생태계를 보호하는 데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식목일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나무 심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도군과 진도군 산림조합은 오는 17일 식목 행사 중 하나로 산림조합 나무 시장에서 태추단감·왕자두·홍매화·목수국·동백·만첩홍도 등 과실류와 화목류 6종, 총 4530그루를 나눠 주는 행사를 진행하는 등 군민과 함께하는 나무 심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raser50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백상] 최대호 안양시장, 박달 스마트시티 조성
- 공영민 고흥군수 "농업재해 인정, 품질 저하 벼 전량 정부수매 건의"
- 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 김위상 의원 “임금체불 피해 커지는데...사법처리는 4건 중 1건뿐”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최대호 안양시장, 박달 스마트시티 조성
- 2공영민 고흥군수 "농업재해 인정, 품질 저하 벼 전량 정부수매 건의"
- 3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4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5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6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7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8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9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 10김위상 의원 “임금체불 피해 커지는데...사법처리는 4건 중 1건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