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25년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 개최 확정
경기
입력 2025-03-17 11:38:56
수정 2025-03-17 11:38:56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경기도 광주시가 '2025년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2025년 10월 곤지암 도자공원에서 열리며, 산림의 가치 확산과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체험과 전시가 진행됩니다.
국산목재 활용 목공예 체험, 친환경 목재 유아놀이터, 숲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돼 시민들에게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알릴 예정입니다.
또한, 산림청과 협력해 산림정책 홍보관과 목재산업 전시관을 운영하며, 국내 산림 산업의 발전 방향도 공유됩니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친환경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산림문화 조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기회 도시 담양' 발판 마련…위기관리도 '으뜸'
- 2포스코그룹, 첫 LNG전용선 도입…안정적 에너지 운송체계 구축
- 3사상 최대 145만 방문객 기록…2년 연속 100만 명 돌파
- 412월부터 해외파생상품·레버리지ETP 투자자들 사전교육 의무화
- 5생활밀착형 자영업체 급감·매출 감소…경기침체 속 구조변화 가속화
- 6한경협 27일 '사이버안보 세미나' 개최…안보 차원 사이버사고 대응 논의
- 7신한금융, 저탄소 전환 관리체계 구축..."전환금융 제도화 본격 추진”
- 8환율 7개월 만에 최저 수준…원화 가치 2.45% 상승
- 9쿠팡, 국내 중소기업 대만 시장 진출 원스톱 지원한다
- 10포스코그룹 첫 LNG 전용선 도입…'HL 포르투나' 하반기 본격 운항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