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운영 2년 연속 선정
경기
입력 2025-03-17 11:46:28
수정 2025-03-17 11:46:28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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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성시가 경기도 ‘2025년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운영’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17일 시에 따르면, 도비 2,600만 원을 확보해 청년들의 문화·여가 활동을 지원합니다. 기존 거점형 청년공간 외에도 다양한 공간을 확충해 건전한 여가활동을 돕고, 권역별 찾아가는 청년문화공간을 운영해 접근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또한, 공공기관 및 민간영역과 협력해 청년들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내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시는 지난해에도 경기도 공모사업을 통해 거점형 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을 포함한 5개소의 생활밀착형 청년공간을 운영한 바 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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