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한파대비...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전국
입력 2025-03-17 14:48:50
수정 2025-03-17 14:48:50
강시온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안전취약계층 28만 7,193가구에 한파 대비 난방비 143억 5,965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난방비 지원은 겨울 한파에 경제적 지원이 절실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도 재해구호기금 154억 원을 투입해 가구당 난방비 5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도는 안전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을 통해 도내 기초생활수급자 24만 5,272가구와 차상위 계층 4만 1,921가구가 혜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도 복지국장은 “전액 도비로 지원하면서 예산 확보에 신경쓰지 않고 취약계층 보호에 집중할 수 있어 단기간내 지원을 완료할 수 있었다”며, “난방비 긴급 지원이 얼어붙은 민생경제를 회복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하남시, 인구정책 워크숍 열고 대응 전략 논의
- 포천시의회, 주요사업장 7곳 현장점검 실시
- 연천군, 다문화 가족과 함께 ‘DMZ 세계人 거리문화축제’ 열려
- 이동환 시장 “K-컬처밸리, 세계적 공연 한류의 새 표준 될 것”
- 보훈공단, 고객만족 혁신을 위한 CS워크숍 개최 … “최우수 등급 도약 목표”
- 조현수 원주환경청장, 대암산 용늪 습지보호지역 현장방문
- 강원랜드, 정태영삼 김장나눔 어울림 한마당 개최
- 원주시, 내년 하수관로 정비사업 국비 457억 확보 ‘쾌거’
- ㈜서진건설그룹, 담양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천만 원 기탁
- 이민근 안산시장, '현답행정' 사동주민들과 예산회의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하남시, 인구정책 워크숍 열고 대응 전략 논의
- 2포천시의회, 주요사업장 7곳 현장점검 실시
- 3연천군, 다문화 가족과 함께 ‘DMZ 세계人 거리문화축제’ 열려
- 4이동환 시장 “K-컬처밸리, 세계적 공연 한류의 새 표준 될 것”
- 5NH농협생명, 전국 초등학생 대상 '모두레 경제·금융교육' 운영
- 6월드클래스기업협회, ‘미국 회사법 실무교육’ 진행
- 7신일, 삼성물산 주거플랫폼 ‘홈닉’ 협력 계약
- 8TYM, '국제농업박람회' 참가…AI∙자율주행 농기계 선봬
- 9청라 SK V1, 제3연륙교·7호선 수혜로 ‘서부권 비즈니스 중심축’ 부상
- 10보훈공단, 고객만족 혁신을 위한 CS워크숍 개최 … “최우수 등급 도약 목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