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재·보궐선거 대비 사전투표 모의시험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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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18 14:17:56
수정 2025-03-18 14:17:56
이종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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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광주·전남=이종행 기자] 전남 담양군은 17일 재·보궐선거(4월 2일)를 앞두고 사전투표 모의시험 현장을 방문, 사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전투표 모의시험은 담양문화회관 등 12개 읍·면에서 실시됐다. 이번 점검은 사전투표 관리관과 장비 담당 사무원, 사전투표 사무원이 맡았다.
점검 내용은 △선거전용 통신망 점검 △통합명부시스템 접속 △모의투표용지 출력 등이다.
정광선 담양군수권한대행은 "장비의 운용 요령과 절차 등을 정확하게 숙지해 차질 없이 사전투표를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4‧2 재‧보궐선거 사전 투표일은 오는 28일~29일까지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qwas090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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