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우리동네 시청’ 중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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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19 10:58:29
수정 2025-03-19 10:58:29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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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광역시가 중구를 방문해 ‘우리동네 시청’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우리동네 시청’은 민선 8기에서 강화된 현장 소통 프로그램으로, 시의회와 집행부가 직접 인천 10개 군·구의 주요 현안 및 민원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방식입니다.
18일 중구 방문에서는 ▲제물포구 신청사 건립 ▲영종하늘도시 내 중학교 설립을 위한 공원용지 환원 요청 등 두 가지 주요 안건이 논의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첫 번째 방문지는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로, 제물포구 신청사 건립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지역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두 번째 방문지는 영종하늘도시 근린공원 28호로, 중학교 과밀학급 문제 해결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동네 시청’은 민선 8기 이후 37개의 주요 현안 및 민원 현장을 방문하며, 앞으로도 시의회와 협력해 지역 현안을 적극 해결할 계획입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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