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총, 중장년 내일센터 프로그램 '인기몰이'
전국
입력 2025-03-20 11:23:15
수정 2025-03-20 11:23:15
이종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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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이상 중장년 퇴직자 및 예정자 재취업 기회 제공
양진석 회장 "중장년 재취업 확대 통해 경제 활성화할 것"

[서울경제TV 광주·전남=이종행 기자] 광주경영자총협회(회장 양진석, ㈜호원·해피니스CC 회장) 중장년 내일센터가 운영 중인 '재도약'과 '생애설계'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제1회 '재도약'은 40세 이상 중장년 퇴직(예장)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재취업 약속 프로그램이다. 이날 현재 구직자 등록 수는 모두 52명이다. 애초 정원 목표는 40명이었다. 강의 시수는 12시간.
제6회 '생애설계'는 일 중심의 경력 설계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대상은 구직자(4시간) 또는 재직자(6시간) 모두 가능하다. 올 들어서만 정원을 초과한 21명이 등록을 마친 상태다.
내일센터는 오는 12월 31일까지 1285명 수료를 목표로 40회 이상 운영할 계획이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올해는 체계적인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중장년 일자리 확대 등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 중"이라며 "중장년층이 자신의 역량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는 고용노동부 1층 광주센터(609-8963~6)와 광산센터(960-3250)로 하면 된다. /qwas090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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