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코레일 광주본부, 해양치유산업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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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20 12:39:16
수정 2025-03-20 12:39:16
오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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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 군수 "코레일 직원들 건강증진·스트레스 해소 적극 협력"

이번 협약식은 지난 18일 완도군청에서 진행됐으며 신우철 완도군수와 김영진 코레일 광주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해양치유산업 홍보와 코레일 광주본부 소속 직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해양치유 프로그램 운영 △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철도 연계 상품 운영 △해양치유 시설 연계 다양한 행사·워크숍·교육·회의 등 장소 활용 협력 △해양치유산업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등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완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해양치유 프로그램 운영으로 코레일 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완도해양치유센터는 16개의 테라피 시설을 갖춘 국내 유일의 해양치유 시설로 2023년 11월 24일 개관 이후 6만 7000여 명이 다녀갔으며 한국관광공사 주관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
/raser5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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