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산경위, 지하도상가 지원 논의

전국 입력 2025-03-20 17:53:29 수정 2025-03-20 17:53:29 김혜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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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시의회 제공)

[서울경제TV 경기=김혜준 기자]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가 지하도상가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제5차 인천광역시 지하도상가 활성화 협의회를 열고 지원책 확대를 검토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의에서는 공동사업자 모델 도입, 주차장 지원 확대, 시설관리 체계 개선, 청년몰 사업 추진, 엘리베이터·에스컬레이터 추가 설치, 마케팅 및 상인 지원 정책 강화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습니다.

특히, 협소한 점포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사업자 모델 도입과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확대 방안이 집중 논의됐으며, 법적 근거 마련과 지역 간 형평성 고려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또한,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한 청년몰 사업, 시설 유지보수비 지원 확대, 광고료 부담 완화 등의 정책도 논의됐습니다.

인천시는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지하도상가 활성화 정책을 확대할 방침을 전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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