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모바일 스탬프 투어 진행…방문 인증 시 특산품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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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20 14:51:13
수정 2025-03-20 14:51:13
오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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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림산방·세방낙조·아리랑마을 등

참여 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탬프 투어’ 앱을 내려받은 후 진도군을 선택해 26개의 주요 관광지와 서해랑길 코스를 방문해 모바일 스탬프를 수집하면 된다.
스탬프를 수집할 수 있는 장소는 운림산방·세방낙조·아리랑마을·진도국민해양안전관 등으로 지정해 진도의 아름다운 자연·문화·역사를 깊이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게 기획했다.
15개의 스탬프를 인증하면 3만 원, 10개 이상 인증 시 2만 원, 7개 이상 인증 시 1만 원 상당의 진도군 특산품을 진도 명품관에서 즉시 받을 수 있으며 올해에는 울금소금·미역세트·홍주세트 등 진도 명품관의 인기 상품이 제공된다.
진도군 관계자는 “관광객들이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하고 우수한 진도 특산품도 받아 갈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진도의 아름다운 관광지와 우수한 특산품을 널리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45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오는 29일부터 나흘간 열리며 신비의 바다 행진(퍼레이드), 보물섬 모도 탐방 등 신비의 바닷길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준비돼 있다.
/raser5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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