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2025년 전남도·담양군 사회조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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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24 12:54:34
수정 2025-03-24 12:54:34
이종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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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9일까지 지역 표본 828가구 대상
전남 담양군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13일간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2025년 전남도·담양군 사회조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사회조사는 해마다 군민의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인 의식에 관한 사항을 파악하고 생활 수준을 측정해 군정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통계 조사다.
조사는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면접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조사는 지역 828개 표본 가구 내 만 15세 이상 가구주와 가구원을 대상으로 한다.
조사 항목은 인적 사항을 포함한 기본항목, 가구와 가족, 소득과 소비 등 12개 부문 총 47개 항목이다. 조사 결과는 오는 8월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된다.
담양군 관계자는 "사회조사 결과가 향후 정책 수립의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객관적인 사회지표 작성을 위해 조사원 가구 방문 시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qwas090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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