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최종 준비상황 보고회 마무리
전국
입력 2025-03-24 12:59:33
수정 2025-03-24 12:59:33
오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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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률 시장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 스포츠 통한 화합·소통의 장"
이날 보고회는 박홍률 목포시장 주재로 시청 상황실에서 40여 명의 간부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스포츠산업과장의 총괄 보고에 이어 부서별 준비상황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대회 개최를 앞두고 숙박·음식점 및 교통·주차 관리, 응급의료 대책과 도시미관·환경 정비 방안 등에 대한 부서별 추진상황을 최종 점검했으며 개·폐회식장 주변 교통 혼잡에 대비한 현장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목포시에서 펼쳐지는 육상·수영·수중핀수영·탁구·테니스·볼링·골프(시뮬레이션부) 7개 종목, 7개 경기장에 대한 현장 근무자 배치계획과 경기장별 시설 정비 사항도 함께 점검했다.
시는 지난 전국종합체육대회의 경험을 바탕으로 3년간의 스포츠 대제전의 대미를 장식할 이번 전국생활체육대축전까지 성공적으로 치뤄내 명품 스포츠도시임을 다시한번 입증해낸다는 방침이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이번 대회는 전국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화합과 소통,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되는 만큼 목포를 찾는 많은 방문객들에게 목포를 알리고 좋은 추억을 줄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세심하게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4월 24일부터 27일 나흘간 진행되며 개회식은 대회 이튿날인 4월 25일 금요일 목포종합경기장에서, 폐회식은 27일 일요일 목포다목적경기장에서 각각 열린다.
/raser5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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