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점검
전국
입력 2025-03-25 13:58:33
수정 2025-03-25 13:58:33
김혜준 기자
0개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 남동구가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성과평가위원회’를 열고, 점검했습니다.
위원회는 전문가와 주민대표, 공무원으로 구성되며, 감량 실적과 처리 적정성, 기술·재정적 성과 등을 항목별로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남동구의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은 지난해 42,100t으로 전년 대비 2.2% 감소했으며, 종량기(RFID) 설치 확대, 수거용기 보급, 가정용 감량기기 지원 등의 정책이 효과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회의에서는 주민 인식 개선의 중요성이 강조됐으며, 학생과 구민 대상 자원순환 교육 및 홍보, 주민 의견 수렴 창구 개설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순창군의회, "농어촌 기본소득 국비 40%는 부족"
- 남원시, 혹한 대비 '대설·한파 대책기간' 운영
- 남원시 시민소통위원회, 동부권 현안 현장 점검
- 광주경찰청-국제협력정책자문협의회, 북구가족센터 방한용품 지원
- 이달의 부산세관인은 '김성우 주무관'
- 경북테크노파크, ‘공유배터리 안전연구센터’ 준공
- 경상북도·경북테크노파크, '2025 APEC 국가기술사업대전 G-TECH CONNECT' 성황리 종료
- 정연식 영남대 교수, ‘세계 상위 2% 연구자’ 선정
- 대구대 이채윤 학생, 제28회 울산광역시 건축대전 대상 수상
- 김기웅 의원, ‘캄보디아 사태 재발방지 패키지법’ 발의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中 수출 규제로 이트륨 가격 폭등…첨단 산업 전방위 '비상'
- 2천안 이랜드 물류센터 화재…대응 2단계 발령, 헬기 8대 투입
- 3순창군의회, "농어촌 기본소득 국비 40%는 부족"
- 4남원시, 혹한 대비 '대설·한파 대책기간' 운영
- 5한미 협상 후폭풍…민주 ‘성과론’ vs 국힘 ‘검증론’ 충돌
- 6"日, 고물가 대응 위해 180조원대 투입…추경 130조원 전망"
- 7김영훈 노동장관 “울산화력 사고 구조적 원인 규명…엄정 수사”
- 8조태용 전 원장, 구속 타당성 다툰다…16일 구속적부심
- 9中, 자국민에 일본 방문 경고…‘대만 유사시’ 발언 후 파장 확대
- 10美 트럼프 행정부, 알리바바–중국군 연계 의혹 우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