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다향대축제 연계 어린이날 행사 개최
전국
입력 2025-03-25 15:24:02
수정 2025-03-25 15:24:02
오중일 기자
0개
5월 5일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공연 행사 마련

이번 행사는 제48회 보성다향대축제와 연계한 통합축제로 단미회가 주관하며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체험 행사와 공연·놀이마당이 함께 펼쳐진다. 행사장에는 △녹차 양초 만들기 △달고나 만들기 △차밭 가족사진 촬영 등 상설 체험 공간이 마련되며 ‘즐거움 팡팡’ 에어바운스도 운영돼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시간대별로 진행되는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억의 근대 5종 게임(딱지치기·비석치기·공기놀이·팽이 돌리기·제기차기)을 비롯해 △무궁화꽃이 피던 날 △둥글게 둥글게 △OX 게임 등 다양한 전통놀이와 참여형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특히 무대에서는 어린이날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버블쇼 △저글링쇼 △댄스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공연도 진행되며 방문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아이들은 오늘의 주인공이자, 보성의 내일을 이끌어갈 희망”이라며 “가족과 함께 꿈과 웃음이 넘치는 축제의 장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raser50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공영민 고흥군수 "농업재해 인정, 품질 저하 벼 전량 정부수매 건의"
- 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 김위상 의원 “임금체불 피해 커지는데...사법처리는 4건 중 1건뿐”
- 차규근 의원 “기재부, NXC 물납주식서 128억 원 배당금 받았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공영민 고흥군수 "농업재해 인정, 품질 저하 벼 전량 정부수매 건의"
- 2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3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4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5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6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7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8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 9김위상 의원 “임금체불 피해 커지는데...사법처리는 4건 중 1건뿐”
- 10차규근 의원 “기재부, NXC 물납주식서 128억 원 배당금 받았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