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퀸오브더아시아' 해외 본선 진출자 3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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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26 13:22:36
수정 2025-03-26 13:29:02
이종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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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광주 CS호텔서 호남 예선…서윤서·박영미·박지영 등

국내 최고 권위 미시즈 대회인 '미시즈 퍼스트 퀸오브더아시아'(이하 퀸오브더아시아) 본선 진출자 3명이 결정됐다.
26일 비영리 문화예술단체인 '퍼스트파운데이션'과 주관인 '아시아문화콘텐츠개발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광주시 서구 CS호텔에서 열린 제11회 퀸오브더아시아 광주와 전남·전북대회에서 참가자 15명 중 해외 본선 진출자 3명이 정해졌다.수상자는 서윤서(1위)·박영미(2위)·박지영(3위)이다. 이들 수상자는 다음 달 26일 베트남 다낭에서 열리는 '퀸오브더아시아' 본선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또 해외 본선에 필요한 모든 비용(300만 원 상당)도 지원받는다.
부산·울산·경남(제이엔터스튜디오) 예선은 오는 31일 치러지며, 서울(리버사이드 호텔)은 내달 2일 열린다. 본선 진출자 수는 광주와 전남·전북지역 3명을 포함한 모두 24명이다.
한편 올해로 11년째인 '퀸오브더아시아'는 '퍼스트파운데이션' 시그니쳐 미시즈 대회인데, 올해부턴 45세 이하(레귤러)와 45세 이상(클래식)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치르고 있다.
또 단순 미의 서열을 가리는 기존 대회 방식에서 벗어나 '미시스 인플루언서'를 양성한다는 계획 아래 기획된 점도 특징이다. 후원사는 서울경제TV 광주·전남본부, 어스모델아카데미,CS관광호텔 등이다. /qwas090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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