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공업지역 악취실태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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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26 14:40:33
수정 2025-03-26 14:40:33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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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공업지역을 대상으로 악취실태조사를 실시합니다.
악취실태조사는 악취관리지역 지정악취물질 농도와 악취 정도를 주기적으로 조사하는 사업으로, 오산시 누읍동 공업단지가 2011년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매년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
이번 조사는 사업장 부지 경계 및 주변 대기질 총 28개 지점을 대상으로 3월 2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7개월 동안 실시됩니다.
조사 항목은 복합악취와 암모니아 등 지정악취물질 22종을 포함한 총 23개 물질입니다.
아울러 연구원은 도내 악취 민원이 반복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추가 조사를 지속 추진할 방침입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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