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유달산 봄축제서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 사업 홍보
전국
입력 2025-03-26 14:59:45
수정 2025-03-26 14:59:45
오중일 기자
0개
스마트 업사이클링 체험부스 설치…체험 프로그램 운영

목포시는 지난 2023년 국토교통부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 기후변화 대응 및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스마트 솔루션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체험 부스에서는 스마트 업사이클링 서비스를 참여자가 직접 체험 해 볼 수 있는 폐어망 재활용 원료를 활용한 ‘친환경 고래 키링 만들기’ 및 재활용 플라스틱 비즈를 조립해 완성하는 ‘나만의 이니셜 키링 만들기’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해양쓰레기 수거 및 자원 재활용으로 추진하는 지속 가능한 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 스마트 업사이클링 서비스 홍보존도 마련해 사업의 목적을 시민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할 계획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업사이클링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고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 사업을 시작으로 지속가능한 친환경 산업을 육성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aser50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백상] 최대호 안양시장, 박달 스마트시티 조성
- 공영민 고흥군수 "농업재해 인정, 품질 저하 벼 전량 정부수매 건의"
- 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 김위상 의원 “임금체불 피해 커지는데...사법처리는 4건 중 1건뿐”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최대호 안양시장, 박달 스마트시티 조성
- 2공영민 고흥군수 "농업재해 인정, 품질 저하 벼 전량 정부수매 건의"
- 3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4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5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6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7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8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9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 10김위상 의원 “임금체불 피해 커지는데...사법처리는 4건 중 1건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