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 '제4 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신청서 제출

금융·증권 입력 2025-03-26 18:06:37 수정 2025-03-26 18:06:37 김도하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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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신용데이터]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을 주도하는 한국신용데이터는 26일 제4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한국신용데이터가 주도하는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는 하나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등 5대 금융지주사 계열 시중은행 중 3곳이 참여했다. BNK부산은행과 OK저축은행, 유진투자증권, 우리카드 등 비은행 금융사도 참여했다.

보험업계에서는 흥국생명과 흥국화재가 참여를 확정하며 보험사 최초로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에 합류했다. 

LG CNS와 메가존클라우드, 아이티센, 티시스 등 IT 기업들도 참여했다.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 대표는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의 목표는 소상공인에게 공정한 신용 평가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1번째 은행'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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