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사회초년생 맞춤 금융교육 실시
금융·증권
입력 2025-03-27 10:43:08
수정 2025-03-27 10:43:08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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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서 ‘청년 WON MORE 금융닥터’ 교육 제공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우리은행은 지난 26일 단국대학교에서 대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청년들의 금융역량 강화와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청년 WON MORE 금융닥터’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금융소비자보호법 △사회초년생 필수 금융습관 △신용관리 방법 △대출 시 주의점 △청년 세테크 등 사회진출을 앞둔 청년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금융 지식을 다뤘다. 특히, 보이스피싱 주요 사례를 통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도 교육에 포함됐다.
우리은행은 직원들이 직접 집필한 교안을 사용하여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으며, ‘대출 첫걸음’과 ‘보이스피싱 예방법’ 교육은 청년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진출을 앞둔 청년들을 위한 특별한 금융교육으로, 다수의 대학교와 특성화고등학교에서 교육을 신청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금융역량을 강화하고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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