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백년동행 소통한마당’ 성료
경기
입력 2025-03-27 14:41:03
수정 2025-03-27 14:41:03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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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오산시가 ‘을사년 백년동행 소통한마당’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8개 동을 순회하며 진행한 이번 행사는 시정 주요 현안을 직접 설명하고 시민들과 의견을 나누기 위한 자리로, 총 2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습니다.
이권재 시장은 ▲GTX-C 노선 오산 연장 ▲동부대로 지하화 ▲세교3지구 개발 등 시의 핵심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지역별 개발 구상과 생활 인프라 확충 방안도 공유했습니다. 도시개발뿐 아니라 ▲문화행사 ▲체육시설 ▲도서관 조성 등 주민 체감 사업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습니다.
행사에서는 시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건의사항이 다양하게 제시됐습니다. 시는 현장에서 접수된 의견을 관련 부서에 즉시 전달해 후속 검토에 착수했으며, 향후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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