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치킨, ‘4不운동’ 전개…“불편·불결·불통·불신 없앤다”

경제·산업 입력 2025-03-27 15:35:32 수정 2025-03-27 15:35:32 이혜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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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른치킨]

[서울경제TV=이혜연기자] 바른치킨이 2025년 '동행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불편, 불결, 불통, 불신 등 4가지 요소를 없애는 '4불운동'을 전개한다.

4불운동은 신임 이근갑 대표의 취임 비전인 '가맹점 경쟁력, 제품 경쟁력, 조직 경쟁력' 제고를 실현하기 위한 첫 혁신 프로젝트로 운영, 태도, 문화를 중심으로 불편, 불결, 불통, 불신 등 4가지 부정적 요소를 제거함으로써, 바른치킨의 본질인 "식(食)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미션을 실현하고자 기획됐다.

바른치킨은 이의 일환으로 전국 동행점에 4불운동 포스터를 배포하고 불편, 불결, 불통, 불신 타파를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우선 불편 타파를 위해 고객 중심의 주문 및 배달 시스템에 집중, 고객 편의성을 더욱 증대할 계획이다. 불결 타파 방안으로 매장 청결도 강화 및 직원 유니폼(위생모, 마스크, 앞치마) 상시 착용을 통한 철저한 위생 관리, 불통 타파의 경우 SNS와 배달 앱 플랫폼을 통한 고객과의 적극적 소통 및 진정성 있는 응대 등을 실천 항목으로 제시했다. 불신 타파를 위해서는 표준 레시피 및 식자재 품질 기준 준수를 통한 QSC(품질, 서비스, 위생) 원칙을 고수하는 것으로 설정했다.

바른치킨은 ‘4불운동’을 통해 동행점의 신뢰도를 높이고, 바른치킨의 '바르게, 더 맛있게'라는 브랜드 철학을 고객에게도 어필, 동행점의 매출과 고객 만족도를 지속 견인할 계획이다.

바른치킨 관계자는 “올해 동행 상생 프로젝트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차별화된 가치를 인정받는 외식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며 “4불운동을 통해 초석을 단단히 다지고, 이어지는 상생 혁신을 통해 고객과 동행점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문화를 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y2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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