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일반버스 잔여좌석 안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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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28 10:56:52
수정 2025-03-28 10:56:52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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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일반버스 17개 노선에 잔여좌석 안내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서비스는 지난 3월 27일부터 시행됐으며, 입석 승차가 불가한 영종하늘도시 및 인천국제공항 경유 노선의 승객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적용 대상은 좌석버스 14개 노선(111, 111B, 117, 302, 303 등)과 간선버스 3개 노선(202, 202A, 223A)이며, 나머지 노선은 기존처럼 혼잡도 표시로 안내됩니다.
잔여좌석 정보는 인천시 버스정보시스템, 정류소 안내기, 네이버·카카오 등 포털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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