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손보, 제주 곶자왈 공유화 기금 후원
금융·증권
입력 2025-03-28 15:44:39
수정 2025-03-28 15:44:39
김도하 기자
0개

곶자왈은 화산 폭발로 흐른 용암이 굳으며 형성된 숲의 독특한 생태환경으로 인해 학술적 가치가 높을 뿐 아니라 제주 최대의 환경자산으로 손꼽힌다.
이날 전달한 기부금은 사유지를 매입하는 곶자왈 공유화 사업, 곶자왈 가치 홍보 등 다양한 생태 보전활동에 사용될 계획이다.
모재경 라이나손보 사장은 "미래세대를 위한 소중한 환경 자산인 곶자왈을 위한 활동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보전가치가 있는 생태환경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