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길거리서 신생아 유기한 母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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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28 15:57:40
수정 2025-03-28 15:57:40
김남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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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신생아 광주 대학병원으로 이송해 치료중
[서울경제TV 광주‧전남=김남호 기자] 전남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27일 신생아를 길거리에 유기한 혐의 아동복지법상 아동 유기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8시 9분께 해남군 해남읍 한 길거리에서 종이상자 안에 신생아를 넣고 유기한 혐의를 받고있다.
신생아는 지나가던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신생아는 발견 당시 저체온 증세를 보여 응급처치 후 광주 대학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CCTV 화면분석 등을 통해 행적을 추적한 뒤 유기 장소 인근에서 A씨를 검거했다. /15233535@sedaily.com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8시 9분께 해남군 해남읍 한 길거리에서 종이상자 안에 신생아를 넣고 유기한 혐의를 받고있다.
신생아는 지나가던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신생아는 발견 당시 저체온 증세를 보여 응급처치 후 광주 대학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CCTV 화면분석 등을 통해 행적을 추적한 뒤 유기 장소 인근에서 A씨를 검거했다. /152335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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