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DMZ 평화누리...글로벌 캠핑 명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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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01 16:32:15
수정 2025-04-01 16:32:15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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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비무장지대 DMZ 인근 평화누리캠핑장이 탈바꿈합니다.
경기관광공사가 평화누리캠핑장 직영 1주년을 맞아 시설 및 서비스를 한층 개선, 외국인 등 여행객 확대에 나선다고 1일 밝혔습니다.
우선 캠핑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주문 서비스를 도입하고, 주변 관광지 연계 할인 서비스를 강화했습니다. 또한 평화누리캠핑장 이용 캠퍼들은 인근 관광지를 최대 33%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아울러, 캠핑장 전반에 최신 시설도 도입합니다. 신규 타프시설을 쉘터 9동, 캠프닉 라운지 등에 설치해 기후 변화에 적극 대응합니다. 라운지의 경우 회의실, 워케이션 등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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