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수 진도군수,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공 기원 릴레이 챌린지 동참
전국
입력 2025-04-03 16:20:23
수정 2025-04-03 16:20:23
오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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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5일 공설운동장서 선수단·임원 1000여 명 참가

이번 챌린지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경기가 배정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대축전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전남 20개 지자체의 57개 경기장에서 펼쳐지며 진도군에서는 24일과 25일 이틀간 공설운동장에서 1000여 명의 17개 시·도 선수단과 임원이 참가하는 게이트볼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진도군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부서별 준비 상황 보고회를 개최하며 손님맞이를 위한 핵심 요소인 숙박·식품 분야에 대해 다양한 점검을 진행하고 친절·위생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선수단과 방문객의 불편 사항에 대해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대회 기간에 종합안내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며 국악 공연(북놀이·강강술래), 시·서·화 체험, 진돗개 특별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청정 진도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농·수·특산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릴레이 챌린지를 이어갈 단체장으로 정기명 여수시장과 신우철 완도군수를 지목했다.
/raser5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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