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야간에도 벚꽃 보러오세요" 야간 조명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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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04 14:34:09
수정 2025-04-04 14:38:16
김남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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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한 달간 11시까지 운영

[서울경제TV 광주‧전남=김남호 기자] 전남 무안군은 4일 벚꽃이 만개한 고인돌공원 왕벚꽃길 1KM 구간에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해 4월 한달간 야간에도 벚꽃을 볼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인돌 공원은 왕벚꽃이 만개해 많은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찾는 명소로 공원 내 왕벚꽃길 1km 구간에 야간경관 조명 설치해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 산책과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야간 조명은 4월 한 달간 매일 오후 6시 55분 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김산 무안군수는 "올해 왕벚꽃이 알맞게 개화하여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꽃이 만발한 무안에 오셔서 지친 일상 속 힐링과 함께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152335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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