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읍, 도로변에 봄꽃 2,600본 식재…"방문의 해 산뜻한 첫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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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07 19:03:15
수정 2025-04-07 21:19:02
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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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 50개에 팬지·비올라 심어…상권 밀집 구간 경관 개선
[서울경제TV 전북=최영 기자] 전북 임실읍이 '2025 임실 방문의 해'를 맞아 읍을 찾는 방문객과 지역 주민에게 산뜻한 이미지를 제공하고 활기찬 봄기운을 선사하고자, 주요 도로변에 봄꽃을 식재했다고 7일 밝혔다.
읍은 지난 3일 임실읍 주요 도로변 화분 50개에 팬지와 비올라 등 봄꽃 2,600본을 식재했다. 이번 식재 구간은 임실축협 삼거리에서 농협중앙회까지 이어지는 1구간과 농협중앙회에서 임실교까지의 2구간이다. 두 구간 모두 상가와 식당이 밀집된 지역으로, 생동감 있는 거리 조성을 통해 관광객과 주민의 만족도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병관 임실읍장은 "임실읍 주요 도로변에 내한성이 강하고 색감이 선명한 봄꽃을 심어 읍민들과 관광객 모두에게 활력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경관 개선과 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sound14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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