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재활용품 회수보상제 활성화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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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07 15:48:46
수정 2025-04-07 15:48:46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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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재활용품 회수보상제’를 주제로 정담회를 열었습니다.
‘재활용품 회수보상제’는 재활용이 가능한 생활폐자원을 수거해 가져오면 일정한 보상을 제공하는 제도로 폐건전지, 폐종이팩, 투명페트병 등을 대상으로 운영됩니다. 그러나 실질적인 운영은 미비한 상황.
이에 김태희 의원은 “보상제도가 실질적인 동기부여로 작용할 수 있도록 폐건전지, 투명페트병, 종이팩 등 자원순환이 가능한 품목에 대한 분리배출 참여를 적극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경기도는 31개 시·군에 2025년 재활용품 회수보상제 운영 현황과 개선 방향에 대한 자료 제출을 요청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재활용 정책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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