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이웃집 청년공간’ 사업 추진
경기
입력 2025-04-07 15:58:09
수정 2025-04-07 15:58:09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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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과천시가 ‘이웃집 청년공간’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청년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민간 공간을 발굴해 가죽공예, 미술, 음악, 요리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입니다. 시는 올해 경기도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1000만 원을 확보하고, 총 3개의 사업자를 선정해 공간 임차료와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선정된 사업자는 원데이 클래스 형식의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하며, 청년 대상의 실용적이고 참여 중심의 콘텐츠를 제공하게 됩니다. 신청 대상은 과천시 내에서 가죽공예, 목공, 도예, 다도, 제과제빵, 요리, 체육, 미용 등 분야에서 청년을 위한 원데이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수 있는 민간 사업장으로, 오는 4월 15일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활동 기반을 강화하고, 청년 친화적 생태계 조성과 함께 지역 내 소상공인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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