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중대재해 예방 위한 관리감독자 직무교육 마무리
전국
입력 2025-04-07 15:36:43
수정 2025-04-07 15:36:43
오중일 기자
0개
사업장 산업재해 예방 목적

관리감독자 직무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의무교육으로 관리감독자들의 산업안전·보건업무 지식을 습득하고 역량을 강화해 사업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산업안전보건교육 전문기관(대한산업안전협회)에서 진행한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내용 ▲현장 상황별 응급처치 ▲근골격계질환 예방 및 관리법 ▲위험성 평가 절차 및 시행 방법과 군의 위험성 사례를 중심으로 한 실효성 있는 구성으로 진행돼 교육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신안군 관계자는 “기존에 관리감독자를 부서장에서 각 부서 팀장으로 변경하면서 종사자들의 안전에 더욱 직접적으로 다가가며 솔선수범해 중대재해 예방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aser50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구광역시, 2025년 대구 스타기업 13社 선정…지역경제 선도할 새 주역 발굴
- 정연욱 의원 “언론개혁으로 포장된 ‘언론때리기’ 입법 즉각 중단하라”
- 인천 옹진군 마라톤, “지역경제 활성화보다 비용 부담이 먼저?”
- 김승수 의원 "TK신공항 재원 확보 지체없이 추진해야"
- 경주시, 제52회 신라문화제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 포항시, 철강산업 위기 극복 위한 지원방안 연구 용역 착수
- 부산도시공사, 우2동 孝경로잔치 행사 후원
- 안양 인덕원…"2030년 스마트 콤팩트시티 도약”
- 도성훈 인천교육감, 특수교사 순직 인정 위해 교육부 협조 요청
- 민선 8기 수원, 3년여 만에 첨단기업 20개 유치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에이전틱 AI 시대 본격화”…삼성, AI로 새로운 가능성 연다
- 2오너 3세 합류에도…1조 자기자본 힘겨운 LS증권
- 3코인원, 가상자산 대여 서비스 '코인 빌리기' 출시
- 4'GA 5위' 굿리치 매물로…보험사 GA 확장 경쟁 불붙나
- 5NC AI, 자체개발 LLM 기술력 인정…독자생존은 과제
- 6은행권, 가계대출 문턱 높여…속도조절론 부응
- 7빗썸, 모바일신분증 민간앱 인증 확대 적용
- 8中企중앙회-쿠팡 '로켓배송'에 홈앤쇼핑 제품 태운다
- 9대구광역시, 2025년 대구 스타기업 13社 선정…지역경제 선도할 새 주역 발굴
- 10“소형 조선사 수주 경쟁력 높인다”…무보, 금융 지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