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1분기 연안 여객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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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08 12:00:08
수정 2025-04-08 12:00:08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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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항만공사의 1분기 연안 여객이 14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수치로, 3월 실적만 놓고 보면 6만 명으로 최근 10년간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습니다.
겨울철 위축됐던 여행 심리 회복과 ‘인천 아이(i) 바다패스’ 홍보가 실적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봄철 여행 성수기를 맞아 여객터미널 외부에 벤치를 설치하고, 주요 동선에 계절 꽃을 심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을 전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수치로, 3월 실적만 놓고 보면 6만 명으로 최근 10년간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습니다.
겨울철 위축됐던 여행 심리 회복과 ‘인천 아이(i) 바다패스’ 홍보가 실적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봄철 여행 성수기를 맞아 여객터미널 외부에 벤치를 설치하고, 주요 동선에 계절 꽃을 심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을 전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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