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총-영산강유역청·한국산업공단과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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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08 10:36:24
수정 2025-04-08 10:36:24
이종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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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과 18일 금요조찬 포럼 전 체결
환경부문 인재 양성·취업지원 대책 등

[서울경제TV 광주‧전남=이종행 기자] 광주경영자총협회(회장 양진석, ㈜호원·해피니스CC 회장)는 금요조찬 포럼 전 환경경영 관련 정보 공유와 교육훈련 및 사업홍보 등을 위한 각 기관과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8일 밝혔다.
광주경총과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오는 11일 지역 환경 문제 해결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기여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 내용은 ▲기업의 ESG 경영지원 및 교육 ▲환경 관련 법규 및 정책 정보 공유 ▲지역 환경 문제 공동 연구 및 해결 방안 모색 ▲환경 관련 행사 및 캠페인 공동 개최 ▲환경분야 인재 양성 및 취업지원 방안 모색 등이다.
또 광주경총은 오는 18일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주요 내용은 광주지역 일자리 창출 지원 및 재직자 역량 강화 지원 ▲광주시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 물적·인적 인프라 지원 ▲사업 홍보 및 기관 간 네트워킹 확대 등이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ESG 경영 환경분야, 일자리 창출 및 사업홍보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여러 기관들과 다양한 공동 사업을 통해 상호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경총은 저명인사와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경제·경영·문화예술·AI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하는데, 이는 지역 경제 인사 교육 및 교류의 장으로도 활용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금요조찬 포럼 참석 희망자 또는 회원 가입 문의는 회원사업부(062-654-3426)로 문의하면 된다./qwas090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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