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불법 주정차 단속...알림서비스 好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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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09 13:23:03
수정 2025-04-09 13:23:03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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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이천시가 불법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서비스를 시행하며 시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주차단속 알림 서비스인 ‘휘슬’ 앱은 운전자가 CCTV 단속 지역에 불법 주정차하면 단속되기 전 운전자에게 앱 알림 또는 전화로 단속될 수 있음을 사전에 알려줌으로써 차량의 신속한 자진 이동을 유도합니다.
다만 번호판 인식 오류, 시스템 오류, 통신사 문제 등으로 차량번호가 잘못 인식되는 경우 알림을 못 받을 수 있으며 알림서비스 수신 여부와 관계없이 단속구간 내 불법 주정차 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시 관계자는“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불법 주정차 문제 해결에는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올바른 주정차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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