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흥시장, 재난 취약지역 점검
경기
입력 2025-04-09 14:23:17
수정 2025-04-09 14:23:17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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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임병택 시흥시장이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인명피해 우려 지역을 점검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임 시장은 지난 8일 정왕동 지하차도와 방산동 빗물배수펌프장을 찾아 현장 상황을 확인하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주요 재난 발생 가능 지역의 시설물 유지관리 상태와 재해 예방 대책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임 시장은 상시 점검과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강조했습니다.
시는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5월 14일까지 부서별로 자연재난 대비 시설물 전수 점검을 실시하고, 미비점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구호물품 비축 등 피해 수습 체계를 포함한 ‘시흥형 자연재난 대응계획’도 수립해 나갈 방침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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