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아이 돌봄, 전문가가 지킨다
전국
입력 2025-04-09 14:27:34
수정 2025-04-09 14:27:34
김혜준 기자
0개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광역시가 ‘아이돌봄지원단’ 위촉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지원단은 아이돌봄서비스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특이 민원이나 아동학대 의심 사례에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성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단은 안전, 노무, 법무, 세무, 보육, 심리·정서 등 6개 분야의 전문가 8명으로 이루어졌으며, 인천시 9개 군·구의 아이돌봄 제공기관과 소속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자문과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원 내용은 아동 보호와 학대 예방을 위한 안전 체계 구축, 인사·노무 관리 자문, 법률적 대응 지원, 세무 정산 자문, 돌봄 태도 및 양육지도 교육, 심리치료 및 상담 제공 등으로 구성됐다고 전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북부 산업단지, ‘빈 땅의 10년’
- 2인천시, 교육청·동구와 손잡고 화도진도서관 새단장
- 3경관조명으로 물든 오산시, 70억 원의 투자
- 4인천시의회 조현영 의원, 제3연륙교 개통...송도 주민 혜택 촉구
- 5기장군, 제19회 기장붕장어축제 열린다
- 6인천시, 갈등조정에서 공론화로… 시민 참여 숙의 행정 본격화
- 7인천시, 수도권 규제완화 논의… 지역 역차별 해법 찾는다
- 8문경복 인천 옹진군수 “정확한 통계...정책의 기초”
- 9유정복 인천시장, ‘시민이 묻고 시장이 답하다’ 현장 소통
- 10인천시의회 이단비 의원, 시민 혜택과 소상공인 보호 동시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