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유튜브 라이브 콘텐츠 개편…세계 시황 한눈에
금융·증권
입력 2025-04-09 13:15:06
수정 2025-04-09 13:15:06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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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국 넘어 유럽·일본까지…해외 시황 정보 확대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한국투자증권은 공식 유튜브 채널 ‘한국투자증권’의 라이브방송 콘텐츠를 개편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매일 오전 8시 50분과 오후 3시 두 차례 라이브 방송을 통해 다양한 시황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이 가운데 미국 주식 중심으로 시황을 살펴보던 ‘미주탐구생활’ 코너는 ‘해주탐구생활’로 개편됐다. 미국 금융사 스티펄(Stifel)의 독점 리포트를 활용한 미국 주식 종목 분석뿐만 아니라, 이슈가 되고 있는 중국 주식까지 아우르며 해외 증시 전반을 다루고 있다. 향후 일본, 유럽 종목까지 콘텐츠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개장 직후 주요 이슈를 전달하는 ‘모닝한투’, 오후 3시 애널리스트와 함께 리포트를 분석하는 ‘리서치톡톡’, 마감 시황을 정리하는 ‘끝장 뉴스’ 등 투자자를 위한 실용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투자자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글로벌 시황을 이해하고 실질적인 투자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콘텐츠를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차별화된 정보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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