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1004섬농업대학 입학식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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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09 15:55:58
수정 2025-04-09 15:55:58
오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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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산업·귀농귀촌 과정 신입생 79명 새출발
정원산업, 귀농‧귀촌 2개 과정에 총 신입생 79명이 등록한 이번 농업대학은 12월까지 운영한다.
정원산업 과정은 신안군의 1섬1정원화 정책과 관련한 묘목 생산·관리 기술교육으로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귀농·귀촌 과정은 신규 또는 청년농업인에게 영농기술과 품질관리, 경영 및 마케팅, 창업 등 농촌 정착에 필요한 현실적인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신안군 관계자는 “지역 농업·농촌 발전을 견인할 입학생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지역민들의 소득증대와 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안군은 지난 2009년도부터 농업대학을 개설해 미래 농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농업전문경영인을 지난해까지 865명을 양성해 오고 있다.
/raser5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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