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인천관광공사, ‘스트릿우먼파이터3’ 유치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월드 오브 스우파(WSWF)’ 메인 촬영지를 유치하고 제작을 지원했습니다.

공사와 CJ ENM, 제작 대행사 놀던오빠들은 지난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물포 르네상스 핵심 공간인 상상플랫폼 내에 세트장을 조성해 3월 한 달간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촬영은 상상플랫폼뿐만 아니라 차이나타운, 자유공원, 중구청 일대 등 인천 개항의 역사를 담은 개항장 일대에서도 이루어졌다고 전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