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교육지원청, 일반직공무원 학습동아리 발대
전국
입력 2025-04-09 17:12:39
수정 2025-04-09 17:12:39
고병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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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외국어·스트레스 해소·공동체 4개 동아리 운영
공무원 자기주도 학습문화 조성과 역량 강화 목표

이번 학습동아리는 ▲청렴누리 ▲간바레 ▲쉼포지엄 ▲손사랑 등 4개 팀으로 구성됐으며 총 66명의 공무원이 참여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각 동아리의 활동 방향과 과제가 발표됐고 이후 협의회를 통해 구체적인 연간 계획도 수립됐다.
'청렴누리'는 청렴정책을 주제로 지역사회와 공감할 수 있는 청렴문화 확산을 목표로 활동한다. '간바레'는 일본어 회화를 중심으로 외국어 역량을 키워 다문화 시대에 대비한다. '쉼포지엄'은 스트레스 대응 능력을 높이고 '손사랑'은 조리직 공무원의 정서적 회복과 공동체 의식 함양에 중점을 둔다.
조윤종 행정지원과장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서로에게 긍정적인 자극을 주고 개인의 전문성과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erryk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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