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제21대 대선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 개최
전국
입력 2025-04-10 16:00:04
수정 2025-04-10 16:00:04
최영 기자
0개
6월 10일까지 24시간 즉응태세 갖춰

[서울경제TV 전북=최영 기자] 전북 남원경찰서는 지난 9일 경찰서장, 수사과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개최했다.
남원경찰서는 6월 10일까지 63일간 24시간 즉응태세를 갖추고 선거와 관련된 각종 불법행위 첩보수집을 강화하는 등 공명한 선거를 뒷받침하기 위해 선거사범 처리 수사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우석 남원경찰서장은 "선거 관련 금품수수·허위사실 유포 등 고질적인 선거사범을 엄정하게 단속한다"면서 "선거사범에 대한 신고 방법 등을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깨끗한 선거풍토 조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ound140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도, 결핵병·브루셀라병 방역 강화
- 2경기도, “전세사기 뿌리 뽑는다”
- 3전북자치도교육청, 2025년 제1회 추경예산 1,506억 증액 편성
- 4완주군, 집중호우 피해복구사업 속도…"우기 전 완료"
- 5무주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최대 70만 원
- 6진안군, '산림녹화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 7전주 덕진공원, 수변문화체험 관광명소 재탄생
- 878억 투입 '감천항 항만근로자 복지지원센터' 사용승인
- 9기장군, AI 버추얼 트윈 기업 ‘다쏘시스템’과 간담회 열어
- 10대광법 다음 주 공포…전북권, 광역교통 정책 중심지 '도약'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