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진드기” 예방 준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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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11 12:56:48
수정 2025-04-11 12:56:48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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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파주시가 봄철 야외활동을 대비한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이 증대됨에 따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진드기에 물리면 고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긴소매 옷과 긴 바지를 입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며, 진드기 기피제를 뿌리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만약 진드기에 물렸다면 손으로 무리하게 떼어내지 말고 핀셋을 이용해 피부 가까이에서 조심스럽게 제거해야 하고, 고열, 두통, 소화기 증상 등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특히 고령층이나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은 감염될 경우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더욱 주의가 요구됩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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