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전국체육대축전 대비 숙박업 간담회
전국
입력 2025-04-11 13:09:02
수정 2025-04-11 13:09:02
이종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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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위생·적정가격 실천 다짐…숙박업계와 성공적 대회 개최 협력

[서울경제TV 광주‧전남=이종행 기자] 전남 무안군은 지난 10일 청사에서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공 개최에 대비해 숙박업주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지역 숙박업 주인 등 30명이 참석했다. 무안군은 이날 숙박업주 상대로 위생교육 등 친절한 숙박업소 만들기 등 협조 사항을 전달한 뒤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원활한 객실공급과 적정가격 준수, 철저한 위생관리 등 투숙객들의 불만이 발행하지 않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이번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무안군과 숙박업계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모두가 힘을 모아 다시 찾고 싶은 무안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무안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각종 행사, 축제, 관광에서 친절한 응대와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24일~27일까지 주 개최지인 목포주경기장 등 전남 20개 시·군, 57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2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41개 종목으로 나눠 경기를 펼친다./qwas090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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