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찾아가는 장애인 건강 지킴이' 사업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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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14 13:06:52
수정 2025-04-14 13:06:52
이종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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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광주‧전남=이종행 기자] 전남 담양군은 최근 혜림종합복지관에서 복지시설 이용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장애인 건강 지킴이' 사업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남도 건강버스'와 연계한 사업으로, 장애로 인한 이동 불편 및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장애인의 건강권 보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엔 순천의료원·담양군 보건소·지체장애인협회 소속 16명의 의료진과 장애인 보장구 수리공 등이 참여했다. 의과·치과·한의과로 구성된 의료진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서비를 제공했다.
담양군 관계자는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장애인도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장애인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qwas090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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