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시니어 고객과 함께 ‘화담숲에서 걸어봄’ 행사 진행
금융·증권
입력 2025-04-15 09:23:58
수정 2025-04-15 09:23:58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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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 수령 고객 3000명 초청…맞춤형 금융·건강 혜택 제공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14일 경기도 광주시 화담숲에서 연금 수령 고객을 위한 감사 이벤트 ‘화담숲에서 걸어봄’ 전관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화담숲에서 걸어봄’은 신한은행이 시니어 관광 명소인 화담숲과 함께한 걷기 페스티벌로, 신한은행은 5대 연금을 수령하고 있는 고객 중 응모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3000명에게 2인 입장권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50+ 걸어요’의 슬로건인 ‘걸음에 혜택을 더하다’에 맞춰 화담숲을 여유롭게 산책하며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현장에는 ▲스탬프 투어 미션 ▲고객 맞이 룰렛 이벤트 ▲화담숲 포토존 부스 ▲화담채 미디어아트 체험 및 분재전시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신한은행은 8899보 걷기 미션을 완수한 고객에게 화담숲 기념 마그네틱 액자와 산불 피해 회복을 기원하는 씨앗 키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소중한 시간을 내어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이 건강과 즐거움이 가득한 하루를 보내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니어 고객에게 신뢰받는 은행으로서 차별화된 금융 솔루션과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고객중심 경영에 따라 시니어 고객을 위한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오는 12월 24일까지는 ‘신한 이로운 연금 패키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신한 이로운 연금 패키지’는 연금 통장 출시와 함께 시니어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금리가 이로운 ‘신한 이로운 연금 통장’ ▲혜택이 이로운 ‘신한 연금머니’ ▲건강이 이로운 ‘50+걸어요’ ▲보장이 이로운 ‘신한 미니보험’ ▲교통이 이로운 ‘60+교통지원금’ 등 총 5가지 구성으로 운영된다.
이벤트는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2025년 신한은행으로 연금을 최초 수령하는 고객은 연간 최대 14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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