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광주시 당구연맹' 3쿠션 오픈대회 성공 개최

[서울경제TV 광주·전남=이종행 기자] 광주시당구연맹은 지난 14일 광산구 흑석동 국제당구클럽에서 '제1회 광주시 당구연맹 박종규 회장배' 3쿠션 오픈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오픈대회에선 총 상금 600만 원이 걸린 이날 오픈대회에선 황의종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상금은 300만 원.

상금 120만 원인 준우승은 최완영 선수에게 돌아갔다. 또 김성수 수석부회장과 박용훈 부회장은 각각 200만 원과 100만 원 상당의 경품 등을 참석자 전원에게 선물했다.

박종규 광주시 당구연맹 회장은 "유관기관의 도움으로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며 "2회째인 내년에는 더욱 규모있고 짜임새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qwas0904@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