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지식산업센터 입주 업종 확대
경기
입력 2025-04-15 14:35:11
수정 2025-04-15 14:35:11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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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남양주시가 지식산업센터의 공실률 해소와 산업 다양화를 위해 입주 가능 업종을 확대했습니다.
OEM 제조업, 공유주방, 스마트팜 수직농장, 콘텐츠 제작 등 6개 업종이 새롭게 포함됐습니다. 시는 상공회의소와 관련 업계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로 현재 약 40% 수준인 공실률이 10~20%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청년 창업자를 위한 지원책으로는 공공주택 사업을 통해 제조형 창업자에게 일부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지식산업센터 활성화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의 제도 개선 협의를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입주 수요와 산업 변화에 맞춘 유연한 규제 개선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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