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대비 몰래카메라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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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15 12:49:55
수정 2025-04-15 12:49:55
오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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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종합경기장 내 공중화장실·탈의실 등 편의시설
이번 점검은 오는 24일부터 목포를 중심으로 열리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앞두고 관람객과 참가자 모두가 안심하고 대회를 즐길 수 있는 안전한 경기장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11명을 비롯한 총 15명이 참여했으며 경기장 내 화장실·탈의실 등 다중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와 시설 운영 상태 전반을 점검했다.
또한 경기장 내 안전 사각지대나 불편사항 등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도 병행해 이용자 관점의 문제점을 꼼꼼히 살폈다. 시는 그동안 주요 행사 전 정기적으로 시민참여단과 함께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목포시 관계자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점검을 지속해 시민과 방문객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aser5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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