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세계 모란대회’參…작약 산업 본격화
전국
입력 2025-04-15 15:37:47
수정 2025-04-15 15:37:47
강시온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여주시가 작약 중심의 신소득 작물 산업화 전략 실행에 나섭니다.
이에 4월 7일부터 10일까지 이충우 시장과 대표단 18명이 중국 허쩌시에서 열린 ‘2025 세계 모란대회’에 공식 초청됐다고 밝혔습니다.
대표단은 모란 산업을 6차 산업으로 육성한 허쩌시의 재배 기술, 가공 시스템, 브랜드 전략 등을 벤치마킹해 시 여건에 맞게 적용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시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작약 산업 기반으로 논 일부에 작약을 시범 재배해 쌀 감산 정책에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하나은행·놀유니버스, 금융과 여가 연계한 디지털 금융사업 추진
- 2“돌아온 추억의 맛”…식품업계는 ‘레트로 열풍’
- 3수요자 우위에 재등장 ‘후판 가격 분기별 협상’
- 4MG손보, 영업정지 후 가교보험사 전환?…공적관리 수순 본격화
- 5“K-조선의 미래”…‘액화수소 운반선 민관 합동 추진단’ 구성
- 6인스타그램 광고주의보…정체불명 해외쇼핑몰에 '피해 속출'
- 7대주주 주가 누르기 막는다…이소영, '상속증여세 정상화법' 발의
- 8잊히지 않게, 지워지지 않게: AI 시대의 문화다양성
- 9'봄꽃 대향연'…장성군,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 개막
- 10부산시립시민도서관, '2025 원북 시민 독서릴레이' 운영
댓글
(0)